팬택(대표 박병엽)은 ‘베가 R3’가 주말 개통량 1만2000대를 기록한데 이어 ‘베가 NO6 Full HD’가 출시 하자 마자 일개통량 3000대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베가 NO6 Full HD’는 최근 인터넷에서 회자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계급도 애플리케이션’에서 최고 자리인 왕의 자리에 등극하고, 국내 최대 모바일 포털 세티즌에서 휴대폰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베가 NO6 Full HD’의 인기비결은 최고 성능을 갖춘 완벽한 제품과 특징을 잘 표현한 TV 광고라는 평이며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6인치급 Full HD 디스플레이 ▲한 손 사용성을 고려한 후면터치 ‘V 터치’ ▲김중만 사진작가가 인정한 최강의 1300만 화소 카메라 ▲대화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한 UX ▲이병헌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강렬한 눈빛이 조화된 감성적인 광고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베가 NO6 Full HD’보다 앞서 출시됐던 ‘베가 R3’(2012년 10월 출시) 역시 최강의 성능과 한 손에 들어오는 뛰어난 그립감을 인정받으며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베가 R3’는 평일 일개통량 5천대를 넘어선 가운데 누적 판매량 80만대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팬택 국내마케팅전략실장 조영식 상무는 “’베가 R3’는 5.5인치 미만의 제품군에서, ‘베가 NO6 Full HD’는 5.5인치 이상의 제품군에서 최강의 성능과 혁신 기능을 갖춘 LTE 스마트폰”이라며 “팬택은 ‘베가 R3’와 ‘베가 NO6 Full HD’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국내 시장 2위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팬택은 ‘베가 NO6 Full HD’의 출시를 기념해 베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ega.kr)에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 동안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