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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차세대 방화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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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차세대 방화벽 출시

외산대비 성능·기술우위로 공개 BMT 자신감 보여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은 4일 국내 최고 수준의 고성능 트래픽 처리엔진과 고사양 하드웨어를 탑재한 차세대 어플리케이션 방화벽인‘스나이퍼 AF’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윈스테크넷은 차세대 방화벽 ‘스나이퍼 AF’가 외산업체들과 공개 BMT(벤치마킹테스트)에도 손색없는 성능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윈스테크넷차세대방화벽‘스나이퍼AF’이미지 확대보기
▲윈스테크넷차세대방화벽‘스나이퍼AF’
이번에 출시한 ‘스나이퍼 AF’는 작년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방화벽 제품 기술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여 35개의 행정망 사이트를 레퍼런스로 확보하는 성과를 바탕으로 어플리케이션 제어기능이 강화된 진일보한 차세대 어플리케이션 방화벽이라고 회사측은 평가했다.

특히 정보보안의 핵심 원천기술로 개발된 대용량 기술력으로 10기가급에서 40기가급까지 고성능 제품군의 라인업을 갖춰 앞으로 정부 공공기관 대형통신사업자 대기업 등 하이엔드(High-end)시장을 중심으로 고객확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번 출시된 ‘스나이퍼 AF’는 DBMS, 메일 등 업무시스템과 SNS, IM, 파일 공유 시스템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제어 및 인지가 가능하며, 사용자 기반 정책을 적용 및 보안 모듈을 제공하고도 성능 저하를 최소화 하도록 개발돼 타사 방화벽 제품과 차별화했다.

특히 윈스테크넷의 자체 개발한 OS를 기반으로 개별 모듈을 병렬 처리하고 고속 트래픽 처리엔진과 고사양 하드웨어를 탑재해 기존의 방화벽, 침입방지시스템(IPS), 안티디도스,안티스팸,안티바이러스, VPN 등의 여러 기능이 동시 구동 시에도 높은 성능이 구현된다고 설명했다.

윈스테크넷 김대연 대표는 “다년간 외산 업체들과 벤치마킹테스트(BMT)경험을 토대로 기술력 및 성능 검증에 자신 있다” 며 “공공기관, 대기업 및 금융권 등 네트워크 처리시간이 민감한 고성능 하이엔드(High-end)시장을 주로 공략하며 차세대 방화벽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