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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 질스튜어트 뉴욕, '저스트 핏 온 유'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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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 질스튜어트 뉴욕, '저스트 핏 온 유' 이벤트

▲질스튜어트뉴욕'저스트핏온유'이벤트
▲질스튜어트뉴욕'저스트핏온유'이벤트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LG패션(대표 구본걸)에서 전개하는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JILL STUART NEWYORK)이 8일부터 약 3주 간 매장에서 수트를 시착만 해도 경품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는 '저스트 핏 온 유(JUST FIT ON YOU)' 이벤트를 진행한다.

질스튜어트 뉴욕의 '저스트 핏 온 유' 이벤트는 최근 6개월 간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매출 신장률을 보이며 폭발적으로 성장한 질스튜어트 뉴욕이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진행하는 이벤트다.
또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슬림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이번 시즌 질스튜어트 뉴욕의 '슬림&컴포트(Slim & Comfort) 수트'를 고객들이 부담 없이 착용해 볼 수 있게 하려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저스트 핏 온 유' 이벤트는 LG패션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LG패션 홀릭(http://www.facebook.com/lgfashionholic)에 들어가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 혹은 '공유' 버튼을 누른 후 매장에 방문해 봄 신상품 수트를 시착만 해도 경품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다.

스크래치 쿠폰의 당첨 여부는 즉석에서 확인 가능하며 아이패드 미니, 질스튜어트 뉴욕 수트, 셔츠, 행커치프, 3만원 금액권 등의 상품이 약 1500여명에게 증정된다.

한편 질스튜어트 뉴욕은 뉴욕의 감성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질스튜어트(JILLSTUART)가 2011년 가을ㆍ겨울 시즌부터 컨템포러리 감성의 남성 라인으로 출시한 브랜드다. 싱글코트, 저지 재킷 등의 제품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템이며, 지난해엔 가수 싸이(PSY)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영상이 유튜브 조회 250만건을 돌파하며 세계적으로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등 론칭 후 1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남성 컨템포러리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