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식스, 오는 21일까지 '해피 스프링 페스티벌'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엔터식스(대표 이상욱)가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왕십리역점, 동탄 메타폴리스점, 강변 테크노마트점, 가든파이브점, 코엑스점 등 전 점에서 '해피 스프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 연인들과 함께 따사로운 계절을 만끽할 수 있도록 푸짐한 사은행사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다양한 봄 신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웨딩ㆍ화이트 데이 등 3월의 트렌드를 반영해 차별화된 사은 프로모션을 진행해 새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먼저, 기간 중 타임서비스를 진행해 봄 아이템을 특가에 판매하고 주말 구매 고객 중 서프라이즈 카드 회원에게 구매 금액별 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3월 웨딩시즌을 맞아, 쇼핑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주말 구매 고객 중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상품교환권을 증정하며 청첩장을 응모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전문 축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8일부터 12일 까지 화이트 데이 이벤트를 진행해 총 다섯 커플에 70만원 상당의 커플링을 증정한다.

아울러, 비씨 카드 결제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엔터식스 상품권을 중복 증정하고 왕십리역점과 강변 테크노마트점에서는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엔터식스 전략기획실 임종현 이사는 "봄 패션 아이템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참여형 이벤트로 봄맞이 쇼핑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터식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nter6)에서는 3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화이트데이에 비가 오면 솔로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 ‘화이트데이, 솔로지만 괜찮아’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