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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식사대용식 통합브랜드 ‘더스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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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식사대용식 통합브랜드 ‘더스푼’ 론칭

[글로벌이코노믹=차완용기자] 팔도는 라면을 제외한 식사대용식 통합브랜드 '더스푼'(THE SPOON)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브런치감자'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더스푼 브런치 감자는 컵 용기에 감자 분말이 담겨 있어 뜨거운 물을 부어 젓기만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팔도는 이 제품으로 올해 10억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팔도 관계자는 “1∼2인 가구 증가에 힘입어 1조원 규모로 성장한 식사대용식 시장을 더스푼 브랜드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한 개(30g)에 1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