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날씨도 두렵지 않은 스킨케어 노하우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어느덧 추운 겨울이 가고 봄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다가오는 환절기로 인해 우리의 피부는 긴장하고 있다.

환절기에는 봄철 불청객인 황사먼지의 중금속과 꽃가루 등 미세 먼지의 농도가 높아져 각종 트러블과 알레르기에 주의해야 할 뿐 아니라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켜 단기간에 주름이 자리 잡게 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꼼꼼한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만약 환절기에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져 푸석해지고, 노화를 촉진시켜 단기간에 주름이 자리잡게 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환절기에 대비해 꼼꼼하게 피부를 관리해야 한다.


봄철에는 피부의 수분을 빼앗겨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쉽지 않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탄력이 떨어지고, 각질이 일어나며, 칙칙한 얼굴 피부 톤을 나타내는데, 이럴 땐 환절기 피부관리를 위해서 수분함량이 높은 화장품을 듬뿍 발라 피부의 당김이나 건조함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올앤비의 ‘콜라겐에센스+2’는 콜라겐을 가수분해해 얻은 작은 사이즈의 콜라겐이 함유돼 피부 흡수가 잘되고, 피부 친화성과 보습력이 우수하며 쳐지고 지친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준다. 또 한 쫀쫀한 탄성감이 느껴지는 텍스쳐가 피부에 밀착돼 수분 지속성과 탄력을 높여주며 미백+주름 이중 기능성 성분이 함유돼 화이트&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준다.

퓨어힐스의 ‘센텔라70크림’은 피부가 스스로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 추출물이 70% 농축돼 탄력있고 생기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며, 푸석푸석하고 지친 피부에 집중적으로 영양과 보습을 공급해 피부 탄력을 강화하고 활력을 되찾아 준다. 또 외부 자극으로부터 손상된 피부 장벽에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고, 쫀쫀한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한 피부를 완성시켜준다.

허바신의 ‘우타카밀 스킨케어 크림’은 독일의 천연 카모마일 성분과 풍부한 토코페롤(비타민E) 성분이 함유돼있는 민감하고 손상이 쉬운 피부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피부 보호, 보습 크림이다. 유럽, 북미에서는 피부과 병원에 사용될 정도로 안전성과 보호능력이 탁월하며 민감한 피부, 아토피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피부과 테스트가 완료된 제품으로 연약한 피부를 갖고 있는 아이들에게 추천할 만큼 예민한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에 쌓인 각질층은 피부의 모공을 막고, 피지와 노폐물을 배출하지 못해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가 갖고 싶다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다.



올앤비의 ‘고마쥐필링겔’은 식물성 딥클렌징과 부드러운 저자극 각질관리로 생기있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화장이 들뜰 때나 모공 속 피지가 많아 트러블이 잦아질 때 또는 잔주름이 생길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며, 지성피부는 1주일에 2번, 건성피부는 1주일에 1번 사용해주면 피부가 맑고 청결해진다.

오리진스의 모던 프럭션은 천연 ‘쌀’ 성분이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매끈하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스크럽이다. 쌀전분, 알로에, 스쿠텔라리아 성분 및 레몬, 베르가못, 페퍼민트의 에센셜오일을 함유한 모던타입의 스크럽제로 피부의 불순물과 피지를 씻어주며, 수렴효과와 살결을 가다듬어 거칠어진 피부에 활기를 더해 준다.


불규칙한 생활로 수면부족 생활이 계속되면, 어느새 본인의 피부가 많이 상해있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 때,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주면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또 충분한 숙면 시 피부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순환이 빨라지고, 세포분열이 활발해져서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