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컴투스,‘골프스타’ 앱 서비스 돌입

공유
0

컴투스,‘골프스타’ 앱 서비스 돌입

‘컴투스 허브 2.0’탑재로 강화된 소셜기능 제공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골프스타’를 글로벌 오픈마켓인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골프게임 ‘골프스타’는 리얼리티와 뛰어난 3D 그래픽으로 호평 받아온 PC용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모바일 버전이다.
▲모바일게임'골프스타'포스터이미지
▲모바일게임'골프스타'포스터이미지
컴투스는 모바일 기기에서도 고해상도 3D 그래픽으로 구현되는 넓은 필드와 캐릭터를 선보이고,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도 실감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며 모바일 게임 개발력을 과시했다.

‘골프스타’는 바람, 온도, 습도 등 70여 가지의 물리적인 요소를 그대로 반영해 실제 필드의 느낌을 한껏 살렸고, 실제 프로선수들이 구사하는 ‘드로우샷’, ‘페이드샷’, ‘칩샷’ 등 10여종의 다양한 ‘샷’ 스킬을 이용해 실감나는 골프 게임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새로워진 자사 모바일 게임 플랫폼 ‘컴투스 허브 2.0’이 탑재되어 전 세계 유저는 물론 페이스북 친구, 지인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싱글 모드인 ‘커리어 모드’에서 실력을 다졌다면, ‘1:1 매치모드’와 최대 10명이 실시간 온라인 게임으로 대결하는 ‘10인 대회모드’ 등에서 경쟁을 펼칠 수 있다.

주간 친구 랭킹 시스템을 통해 최종 3명의 우승자에게 ‘금’, ‘은’, ‘동’ 순으로 우승 기록의 영예가 주어져 게이머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한편, ‘골프스타’는 ‘지스타 2012’에서 국내 유저들에게 처음 공개된 후 게임 유저,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으며, 이번 해외 선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유저들을 위한 강화된 소셜 요소와 이벤트를 마련해 국내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