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멘토링 제도는 젊은 직원이 선배나 경영진의 멘토가 되어 젊은 감각의 IT기술, 지식이나 아이디어 등 최신 트랜드를 알려주고 경영진은 멘토의 의견을 가감없이 받아들여 이를 경영 및 기업문화 전반에 반영하는 제도다.
캠코 장영철 사장은 “공감토크로 경영진은 빠르게 변화하는 조직문화와 직원들의 가치관을, 젊은 직원들은 경영진을 통해 공사의 정책방향을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채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조직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