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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창립 50주년 맞이 자선 바자 개최

유통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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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창립 50주년 맞이 자선 바자 개최

입력2013-05-20 18:35

[글로벌이코노믹=윤경숙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28일 호텔 내 애스톤 하우스에서 자선 바자 '러브 앤 패션 채리티 바자' 행사를 연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과 잡지사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손잡고 벌이는 행사이다. 패션·뷰티 제품을 정가의 절반 이하 값에 판매한다. 차인표·신애라, 션·정혜영 부부 등 스타들의 기증품도 선보인다.

수익금을 한국컴패션에 기부, 어린이 구호 사업에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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