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대형급식업체 9곳 재해예방 협약

공유
0

대형급식업체 9곳 재해예방 협약

[글로벌이코노믹=차완용기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CJ프레시웨이 등 대형 단체급식업체 9곳과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기업은 CJ프레시웨이, ECMD, 동원홈푸드, 롯데푸드, 신세계푸드, 아워홈, 아라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그린푸드 등이다.
단체급식업의 경우 조리과정에서의 화상이나 조리실 바닥에서의 미끄러짐, 조리도구에 의한 절단·베임·찔림 등의 사고에 노출되기 쉽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9개 대형 단체급식업체 본사를 포함해 1만5천여개 협력사의 안전보건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