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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참이슬·제주삼다수"..불황에 가장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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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참이슬·제주삼다수"..불황에 가장 강해

▲서울한대형마트의라면판매대모습
▲서울한대형마트의라면판매대모습
[글로벌이코노믹=윤경숙기자] 불황에 강한 브랜드는 신라면·참이슬·제주삼다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회사인 브랜드스탁의 올해 1분기 비에스티아이 에 따르면 신라면은 893.64점으로 작년 같은 기간(882.52점)보다 10점 이상 높아졌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전체 순위에서도 지난해 동기(29위) 대비 수직 상승하며 13위까지 올랐다.

브랜드스탁은 "대표 소비재 브랜드인 신라면 판매는 경기 동향·이슈에 밀접한 영향을 받는다"며 "경기 호황기에는 하락하고 경기 침체기에는 상승하는 패턴을 반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