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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남미 최고 시청률 드라마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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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남미 최고 시청률 드라마 한국 상륙

“출동, 경찰기동대” 텔레노벨라 채널을 통해 6월 방영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사장 문재철)의 라틴 드라마 전문채널 텔레노벨라(채널번호 48번)가 6월을 맞아 눈에 띄는 신규 프로그램 2편을 선보인다.

남미전역 동 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인 드라마 '이브의 복수(원제 Eva Luna)'는 6월 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범죄와의 전쟁에 맞선 경찰기동대의 활약상을 담아낸 '출동, 경찰 기동대(원제 Police Operation)'는 같은 날 밤 12시에 방영된다.
▲이브의복수
▲이브의복수
질투와 오해, 사랑과 배신이 가득한 '이브의 복수(원제 Eva Luna)'는 로스앤젤레스의 화려한 저택과 잘나가는 광고회사를 배경으로 주인공 에바와 다니엘이 펼치는 우여곡절의 러브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

어두웠던 가족사에 감추어진 비밀과 거짓말, 그 안에서 커져가는 야망을 그린 '이브의 복수'는 남미 전역에서 동 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인 드라마로 특히 여성들이 선호하는 드라마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브라질 경찰의 실제 작전상황을 담은 100%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동, 경찰 기동대(원제 Police Operation)'는 상황재연이 아닌 수 많은 범죄집단과 맞서 경찰들이 벌이는 실제 작전상황을 가감 없이 카메라에 담아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더한다.

이밖에 코믹시트콤 '웨딩드레스', 과학수사를 통해 미궁 속의 범인을 밝혀내는 '범죄의 재구성', 브라질의 감춰진 매력을 찾아 떠나는 '풍덩, 매력만점 브라질'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7월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