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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절개지 무너지며 수십t 토사 도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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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절개지 무너지며 수십t 토사 도로유출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26일 새벽 4시30분께 경북 안동시 예안면 지방도 933호선 봉화에서 안동방향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절개지가 무너지며 수십t가량의 토사가 도로로 흘렀다.

사고가 나자 면 직원 등이 출동해 유출된 토사를 포크레인 등으로 치우는 응급조치를 해 차량 통행이 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동시 측은 “완전히 복구되지는 않았지만 차량 흐름에는 큰 불편이 없다”면서 “안전조치와 함께 원인 등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