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47.29포인트(0.98%) 오른 1만5135.84를 기록했다.
증시전문가들은 지난달 실업률은 전달과 같은 7.6%로, 지난 4월보다는 0.1%포인트 높아져 최근 4년만에는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양적완화 축소 불안감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부문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19만5000개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16만개)을 웃도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