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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뉴욕시장서 달러당 101엔대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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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뉴욕시장서 달러당 101엔대로 하락

입력2013-07-06 17:39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일본 엔화가 5일 뉴욕외환시장에서 1개월만에 달러당 101엔대로 하락했다.

엔화는 미국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약 1년 11개월만에 2.71%로 상승했다. 미·일 금리차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확대되면서 전날보다 1.30엔 급락한 달러당 101.15∼25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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