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도 무더위 계속…중부지방 휴일 밤부터 비

[글로벌이코노믹=장서연기자] 주말인 17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겠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춘천 24도, 강릉 28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춘천 33도, 강릉 36도, 청주 34도, 대전 33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대구 37도, 부산 32도, 제주 33도 등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18일은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에는 밤 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비는 19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4도, 강릉 27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춘천 31도, 강릉 35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대구 36도, 부산 33도, 제주 32도 등으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폭염으로 인한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겠다며 야외활동 시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