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은 오는 9월 2일까지다.
서울시는 모집한 150명의 은퇴자들을 10월 8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80시간 동안 실습 및 워크숍 등 실전형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생들은 수료 후 ‘창업닥터’라는 이름으로 청장년 창업기업과 서울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하며, 자문·멘토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초기 창업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활동 중인 창업닥터들의 컨설팅 역량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키기 위한 ‘스킬업’ 교육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전문분야 자기계발 및 제2의 인생설계를 돕기 위해 서울시 장년창업센터 내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해 외부기관과의 연계활동도 지원한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문의 02-3430-2240,1588-9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