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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개인과 기관 힘에 나흘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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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개인과 기관 힘에 나흘 만에 반등

전일대비 2.04 오른 523.15 기록

입력2013-09-10 16:40

[글로벌이코노믹=황의중 기자] 코스닥이 개인과 기관의 힘으로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04(0.39%) 오른 523.15를 기록 나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0억원, 21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은 498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업종 가운데 제약(2.41%) 운송장비·부품(1.73%) 금속(1.70%)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통신서비스(-2.64%) 오락·문화(-1.64%) 방송서비스(-1.34%) 업종은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5,71%로 제일 많은 상승세를 보였고 성광벤드가 뒤이어 2.96% 올랐으며 파트론과 서울반도체도 1%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