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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도 530선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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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도 530선 무너져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시세조작으로 급락

[글로벌이코노믹=황의중 기자] 코스닥은 코스피처럼 순풍이 불지는 않았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도 불구 개인의 매도로 530선이 무너진 상태로 출발했다.

16일 코스닥은 오전 9시 44분 현재 전일대비 2.21 P(0.42%) 하락한 528.71로 시작했다.
투자주체별로 개인은 94억원 순매도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1억원, 11억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시총상위 종목인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의 시세조작 파문으로 4600원(9.09%)이 급락한 4만6050원을 기록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