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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임직원 대상 자녀들의 대입 준비전략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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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임직원 대상 자녀들의 대입 준비전략 설명회 개최

- 다양한 가족 친화적 교육/레저 프로그램 및 여가활동 지속 지원

[글로벌이코노믹=허경태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6일 오쇠동 사옥에서 입시컨설팅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김형일 ‘거인의 어깨’ 소장을 초빙, 대입 수험생 자녀들을 둔 자사 임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자녀 대입 및 바른 진로 선택을 위한 부모의 역할’, ‘2014년 바뀌는 대입제도 및 학년별 포트폴리오 준비/지도 전략’, ‘대학별 각종 전형 및 해외주재 경험이 있는 자녀 대학별 글로벌 전형/특례제도 소개’라는 주제로 약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에 행사를 주관한 아시아나항공 인재개발팀 백주현 팀장은, “올해 처음으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녀들의 대입 진로 설명회를 개최하였는데, 임직원들의 관심이 대단히 높았다.”며, “향후에도 이러한 대입 설명회를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 김승희(여,44세)씨는 “회사가 직원들을 위해 이러한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대입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그 어떠한 것보다도 필요한 지원이다.”라며 활짝 웃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평소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행복하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정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모/자녀간의 소통활성화를 위해 심리상담사와 함께하는 ‘오즈의 가족여행’을 운영하고, 매년 ‘아시아나 썸머 잉글리쉬캠프(ASIANA SUMMER ENGLISH CAMP)’와 금호아시아나 자녀캠프, 봄방학 학습법 특강 등을 개최하여 임직원 자녀들의 성장을 돕고 있는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 개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요가, 필라테스, 수영, 네일아트, 통기타 강연 등의 다양한 일과 후 교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매주 금요일 오후, 임직원들의 감성 공유 및 아름다운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한 ‘오즈의 문화여행’을 개최하여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