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워셔는 개별 제품을 구입했을 때 보다 경제적이고 물을 필터로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필터 교체 비용이 들지 않아 유지 관리비가 저렴하다.
오염된 공기를 씻어주는 수조의 내부에는 위니아만도의 특허 기술인 '바이오실버스톤'(BSS)이 장착돼 있어 수조 내 오염을 방지해 준다.
위니아만도 김한 마케팅담당 상무는 "위니아만도는 2007년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에어워셔를 출시해 시장을 선도했다"면서 "최근 몇 년 사이에 신종플루와 황사 등의 영향으로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영유아를 둔 주부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에어워셔'라는 제품 자체의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출하가는 보급형 모델인 엘리트가 33만~42만원대, 실속형인 모던이 42만원대, 주력 모델인 프라임이 58만~69만원대, 맥시멈이 79만원대, 제습 기능이 추가된 고급형인 프리미엄 모델이 85만~99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