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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흐리고, 중부지방은 '가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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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흐리고, 중부지방은 '가을비'

2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중부지방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와 충청북부는 낮부터 밤사이 비(강수확률 60~7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며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7도, 춘천 15도, 강릉 20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세종 18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제주 21도, 울릉도 18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예상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청북부, 서해5도가 5㎜ 내외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에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고 낮는 기온이 오르면서 당분간 내륙지역의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1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산간과 일부 남부내륙에서 아침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며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