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에 가끔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70%)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경기 남부서해안에는 밤 한때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5~5.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측된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서해안과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서부내륙, 서해 5도, 울릉도, 독도, 제주도는 5㎜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전북 동부내륙, 제주도 산간, 서해 5도, 울릉도, 독도가 1~3㎝, 경기남부 서해안과 충남내륙, 충청북도, 전라북도(동부내륙 제외), 경상남북도 서부내륙이 1㎝ 미만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며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19일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10도가 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5~5.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측된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