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에 따르면 이번 판촉사업은 교민뿐 아니라 코스트코, 파크앤숍 등 현지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도 추진된다.
아울러 고품질이지만 인지도가 낮은 버섯류, 딸기 등은 신규 수요 확보 차원에서 추가 지원한다.
김재수 aT 사장은 “양호한 기상여건으로 공급과잉이 우려되던 신선농산물의 해외판촉을 통해 내수가격 안정과 공급량을 조절할 수 있게 됐다"며 “신규시장 중심의 현지 마케팅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판로 확대 및 한국산 신선농산물의 인지도 상승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