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모델은 2008년 출범 이후 약 6년 동안 30여 명을 배출, 올해 9월말 전체 여직원 300여명 가운데 약 10%가 경험한 셈이다.
HMC 관계자에 따르면 사내모델을 활용한 상품홍보는 전문 모델보다 단시간에 계절이나 상품 특성에 맞는 사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비용절감 측면에서도 유리하다는 평이다.
또한, 모델 당사자의 소속감 고취와, 타 직원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해 직원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금융센터 정경숙 사원은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과 함께 회사 홍보에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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