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내년부터 신재생 에너지 맞춤형 정보 제공을 준비 중에 있으며, 신규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위해 진입하는 창업자들의 니즈(Needs)에 부합되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규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는 것이 전력거래소의 설명이다.
아울러 현재 운전 중인 신재생에너지원별의 발전실적이 어느 수준인지에 대해서도 실적을 제공함으로써 사업 타당성과 입지선정시 도움을 주도록 할 예정이다.
전력거래소 시장감시실 전종택 실장은 "정보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우선 1단계로 금년 중에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전력통계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람며 "또한 내년 하반기부터는 고객의 편의성을 감안하여, 2단계로 모바일 서비스를 하기위해 모바일앱 개발자와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