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책임경영 강화한 세아그룹 정기 인사

공유
0

책임경영 강화한 세아그룹 정기 인사

세아네트웍스 회장에 박의숙 세아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장

[글로벌이코노믹=정소현 기자] 세아그룹이 22일 발표한 2014년도 정기임원인사 결과 박의숙 세아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장이 세아네트웍스 회장으로 승진했다. 박 사장은 고(故)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의 부인으로 그룹 지주사 부회장직도 맡게 됐다.

현재 세아홀딩스 회장은 이순형 회장으로 올해 초 타계한 고 이 회장의 동생이다. 세아그룹 측은 박 회장이 1992년부터 계열사 사장을 맡는 등 재임 기간을 고려한 승진이라고 전했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와 함께 그룹의 안정적 성장과 지속적 발전을 추구해 가겠다”고 말했다.
<승진>
◇회장 ▲ 세아네트웍스 박의숙
◇부사장 ▲ 세아특수강 유을봉
◇전무 ▲ 세아제강 권병기 ▲ 세아베스틸 이지용
◇상무 ▲ 세아제강 김태욱 ▲ 세아베스틸 이광로 ▲ 세아특수강 이명기 ▲ 세아특수강 전주병 ▲ 세아엘앤에스 임용진 ▲ 세아엘앤에스 임재규
◇이사 ▲ 세아제강 김석일 ▲ 세아제강 최충식 ▲ 세아베스틸 권철호 ▲ 세아베스틸 김철희 ▲ 세아베스틸 이철호 ▲ 세아특수강 한명철
◇이사보 ▲ 세아제강 조영빈 ▲ 세아베스틸 박준두 ▲ 세아엔지니어링 민태준

<신임 >
◇사장 ▲ 한국번디 이진건 대표이사

<겸직>
◇부회장 ▲ 세아홀딩스 박의숙(세아네트웍스 회장 겸직)
◇상무 ▲ 세아베스틸 이태성(세아홀딩스 상무 겸직)

<전보>
◇상무 ▲ 세아제강 이주성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