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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첫 점프 트리플악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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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첫 점프 트리플악셀 '실패'

[글로벌이코노믹=부종일기자]일본의 대표적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아사다 마오가 트리플악셀에 실패했다.

아사다 마오는 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 악셀을 시도했으나 빙판에 넘어졌다. 이 실수가 주된 감점 요인이 돼 결국 64.07점으로 받았다.
아사다 마오는 쇼팽의 '야상곡'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이후 첫번째 점프에서 실수를 범했다.

1위는 러시아 대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72.90점), 2위는 카롤리나 코스트너(70.84점), 3위는 아사다 마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