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포커스 롱숏펀드’는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한·중·일 3국(Grand Central Market)을 대상으로 롱숏전략을 구사하는 최초의 펀드다. 상관관계가 높은 한·중·일 기업의 경쟁관계를 활용해 국내 및 국가간 투자기회를 확대함으로 수익창출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국가혼합펀드가 이머징, 선진국 등 각 지역별로 구성되었다면, ‘아시아포커스 롱숏펀드’는 이머징과 선진국을 모두 편입해 국내외 다양한 롱숏거래로 시장방향과 무관하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아시아포커스 롱숏펀드’는 신한금융투자만의 차별화된 스왑플랫폼을 이용하며, 한투운용이 한·중·일(80%)+글로벌(20%)을 대상으로 운용을 맡는다.
공모형태로 출시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 가입기간의 제한은 없다. 상품 가입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능하며, 수수료는 1.3% ~ 2.3% 수준이다.
신한금융투자 임일우 에쿼티스왑팀 이사는 “이번 상품은 신한금융투자가 자체 개발해 사모형태로 판매해온 ARS상품에 대한 인기에 힘입어, 투자자의 저변을 넓혀 판매하게 되었다.” 고 말한 후, “‘아시아포커스 롱숏펀드’를 통해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롱숏펀드의 매력을 체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장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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