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되는 소장펀드는 연간 총 급여 5000만원 이하인 근로 소득자가 연 600만원 한도로 납입액의 40%를 소득공제 된다. 즉, 종합소득세율 16.5% 구간에 해당하는 근로자가 최대한도인 600만원을 가입하면 연말정산으로 약 4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최소 5년이며, 연간 한도 내에서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유진투자증권 상품지원팀 설재호 팀장은 “소장펀드는 요즘 같은 절세상품 빈궁기에 우선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상품이지만 최소 5년을 가입해야 하는 장기상품이기 때문에 펀드 선정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고 조언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다음달 10일부터 창립기념일인 5월12일까지 소장펀드 가입 예약 고객에게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창립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입예약고객에 소장펀드의 수익률을 검증하는 ‘펀드성과확인기간’을 두어 최대 90일간 연 6.0% 금리의 RP(환매조건부채권)를 제공한다.
이후 유진투자증권에서 수익률 검증을 통해 엄선한 추천 펀드 중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가입 예약은 소장펀드 가입한도인 1인당 600만원 한도로 선착순 6000명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전 지점 및 고객만족센터(1588-6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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