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는 미국 피츠버그 발명품전시회, 독일 발명품전시회와 함께 세계 3대 발명 관련 전시회의 하나로서, 라이센싱과 바이어 상담에 특화된 45년 전통의 전시라는 것이 한전의 설명이다.
올해로 개최 42회를 맞는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제발명·신기술·신제품전시회로서, 올해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 등 41개국에서 1,000여점의 발명신기술제품들이 출품됐다.
한편, 한전은 이번 국제발명전시회 출품작들이 지난 2013 한전 발명특허대전의 수상작으로서 회사의 자체 발명역량을 국제전시회에서 인정받는 계기가 됨은 물론 해외 기술이전 및 관련기술의 해외시장 개척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