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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엔트레리오스 주, 콩 파종면적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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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엔트레리오스 주, 콩 파종면적 사상 최대

[글로벌이코노믹=정재수 기자] 아르헨티나 엔트레리오스 곡물거래소(Grain Exchange Entre Ríos, Siber )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엔트레리오스 주의 콩 파종면적이 136만 3200헥타르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2012~2013년 시즌보다 3만 3300헥타르가 많은 것이다. 파종면적이 작년보다 2.5% 증가했으며 14년 전 2000년 1월 59만 3500헥타르보다 129%나 늘어났다.
파종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 곳을 차지한 곳은 Gualeguaychú로 전체의 13%를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Uruguay가 12%, Paraná 10.5% 순이었다. 이 세 지역을 합하면 총 48만 6400헥타르에 달한다. 재배면적으로 보면 Gualeguaychú 지역이 가장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