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최민희 기자] 인도 현지 금융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1~3월 1분기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흑자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흑자가 예상되는 기업들은 HDFC Bank, Maruti Suzuki India , ICICI Bank, ACC , Ambuja Cements , Axis Bank 등이다.
그리고 특히 인도 최대의 에너지 자재기업 Mukesh Ambani-led Reliance Industries Ltd의 실적발표가 대외 무역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인도 Nifty50 인덱스가 이번 주 6700~6800에 형성돼 있는데 기업들의 실적발표에 따라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기관투자자(FIIS) 투자와 국제적인 상황은 달러에 대한 루피의 시장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식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주엔 미국의 기업실적 발표도 있어 다각도로 분석예측 중이며 기업실적발표는 시장의 움직임을 결정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