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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5월 2주차 Weekly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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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5월 2주차 Weekly Brief

◐세계 최대철광업체 BHP 빌리턴, 기니의 철광석 지분 판매 가능성 높아


- 최고 잠재적 가치 5억 달러(약 5122억원) 추정

- 구매자는 기니 님바(Nimba) 광산 지분의 41.3% 지분 취득 가능

◐오스트레일리아 포드 2013년 2700억 순손실


- 포드 오스트레일리아 법인, 2013년 순손실 2700만 달러(약 2700억원) 발표와 동시에 2016년 10월 생산 중단 예정

- 이미 2011년에 순손실 2억9000만 달러(약 2900억원) 기록하며 손실 누적

◐오스트레일리아 코카콜라 아마타일 음료 산업부문 2개로 분리


- 최대 청량음료 제조업체인 코카콜라 아마타일은 음료 부문을 2개로 나누어 운영하기로 구조조정

- 전문가들은 무알코올 음료 자체가 주요 사업인데 이를 2개로 나누어 운영한다는 것은 음료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고 분석

- 최근 맥주업체 캐셀라(Casella)와의 합작 통해 맥주시장 진입도 시도

◐오스트레일리아, NBA은행원과 통계청직원 내부거래 혐의로 체포


- NBA은행원과 통계청(ABS) 직원 내부거래로 약 700만 달러(약 70억원) 이익 남겨

- ABS직원이 관련 정보 넘기고 NBA직원이 투자해서 돈을 벌었는데, 이익규모보다는 내부거래에 대한 부정적 인식증가 우려

◐오스트레일리아 연금수급 연령 70세로 상향 조정


- 오스트레일리아 2014년도(2014년 7월~2015년 6월) 예산안에서 연금수급 개시연령 70세로 연장, 고액 소득자의 임시세금 도입 등 재정 재건 계획 등 발표

- 2014년도 예산안 298억 A달러(약 28조7498억원)로 책정, 긴축재정정책 통해 10년 후 흑자재정 목표

- 연봉 18만 호주 달러(약 1억365만원)가 넘는 고소득자에 대해 3년에 걸쳐 2%의 임시세금 부과 계획

◐오스트레일리아 옵터스, 연간 영업이익 작년대비 14.6% 상승


- 오스트레일리아 2위 통신업체인 옵터스, 3월 기준 지난 12개월 간 영업이익 상승

- 영업이익은 8억3500만 달러(약 8500억원)

- 매출의 경우 작년대비 5.2% 감소했지만 회사의 구조조정과 그 외 기타비용 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