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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5월 2주차 Weekly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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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5월 2주차 Weekly Brief

◐멕시코 경제 침체 장기화 추세


- 멕시코 실질 GDP, 실질소득, 고용, 산업생산, 소매판매, 도매 등이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

- 정부는 여전히 3.9%의 경제성장 예측

◐멕시코 은행, 채무자 급여 차압 시작


- 지난 3월부터 금융기관들은 재정균형 맞추기 위해 채무자의 급여 압류 결정

-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은행대출 갚지 못하고 연체하는 사람 증가 추세

◐멕시코 연방경쟁위원회, 에어가스의 독점행위 조사


- 연방경쟁위원회(Cofece)는 연방경제 경쟁법(LFCE)에 의거해 에어가스(Air Gas)의 생산 및 유통, 판매시장의 독점 여부 조사

- 에어가스는 질소(78%), 산소(21%), 탄산가스(0.003%)로 구성돼 자동차, 에너지, 식품, 금속 산업 등에 사용

◐멕시코 금융연구소, 중소기업 400개 중 3년 후 살아남은 기업은 단 10개에 불과

- 금융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살아남은 10개 중 5개 기업만이 10년 이상 유지된다고 발표

- 그 중 60% 정도가 2세로 명맥을 이어가고, 또 그 중에 15%만이 3세까지 승계됨

- 원인 : 중소기업의 대부분이 장기적인 로드맵 없이 무작정 창업만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멕시코 통계청, 2013년 4분기 GDP 관광부문 1.7% 증가


- 지난해 4분기 GDP 관광분야가 2012년 4분기에 비해 1.7% 상승했고 해당부문 소비도 3% 증가

- 2013년 2분기까지 0.3%에도 미치지 못해 연간 감소세를 이어가다가 4분기에 반등한 것임

* 2013년 연간 국내 관광부문 소비 6.4%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