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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5월 2주차 Weekly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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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5월 2주차 Weekly Brief

◐쿠바 소매점 등 국내생산 맥주 부족으로 불만 증가


- 쿠바의 선도적 맥주생산업체인 부카네로(Bucanero)는 시중에 맥주 부족사태를 인식하고 있다고 밝힘

- 맥주제조에 필요한 맥아 수입 지연으로 맥주생산량 급감

- 원재료 확보하더라도 기술적 처리 등에 최소한 23일 정도가 필요해 당분간 맥주 부족사태 지속될 듯

◐쿠바 정부, ZEDM 지역에 올해 첫 외국인 투자 기대


- 수도인 하바나에서 45㎞ 떨어진 ZEDM(Zona Especial de Desarrollo de Mariel)지역에 외국인 투자 희망

- 주로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러시아, 네덜란드 등의 국가에서 생명공학, 제약, 물류, 자동차, 농업분야에 투자희망

◐쿠바 2013~2014년 칠레로 수출할 설탕생산 계획대로 진행


- 목표 생산량은 원당 8만2000톤, 정제설탕 2만2500톤

- 쿠바의 주력 수출상품은 사탕수수이며 여기서 원당과 정제설탕이 2차로 생산됨

◐쿠바 2013년 무역수지 적자 15% 증가


- 2012년 총수출 58억9950만 달러(약 6조499억3700만원), 2013년 총수출 55억8770만 달러(약 5조7301억8600만원)로 5.3% 감소

- 2012년 총수입 138억6880만 달러(약 14조2224억5400만원), 2013년 총수입 147억7780만 달러(약 15조1546억3300만원)로 6.6%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