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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5월 2주차 Weekly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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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5월 2주차 Weekly Brief

◐아르헨티나의 주요기업 15%, 올해 직원 해고 계획


- 주요 기업들 중 약 15%가 올해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며, 2013년 전망치 약 8%보다 2배 많음

- HRM SEL 컨설팅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직원의 업무시간 감축, 임시고용직으로 재고용, 직접 해고 등의 방법 통해 비용지출 줄일 계획

◐아르헨티나, 현금사용 증가하면서 500페소 제조요구 급증


- Polyarchy의 조사에 따르면, 지역주민 1만명 중 18년 이상 살고 있는 140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

- 아르헨티나 10명 중 6명은 페소가치의 하락으로 물가가 폭등해 500페소짜리 지폐의 수요가 높아졌다고 생각

- 결재수단으로 54%는 현금 사용, 17%는 직불카드, 12%는 신용카를 사용

◐아르헨티나, 대두 수확량 5550만톤 예상


-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 대두 수확량 5550만톤 예상

- 2009~2010년에 기록했던 5500만톤 상회할 것으로 전망

◐아르헨티나 정부, 콩 & 옥수수 생산량의 예상치 4월보다 높게 잡아


- 콩 : 4월 예상치보다 80만톤 증가해 5570만톤

- 옥수수 : 4월 예상치보다 90만톤 증가해 2390만톤

- 원인 : 면적 당 평균수확량 점차 늘어나고 있음

◐아르헨티나 대두가격, 1톤당 약 56만5000원으로 1.2% 상승


- 시카고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가격으로 이전거래보다 6.8달러(약 6900원) 상승

- 분석 : 대두의 생산량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격도 소폭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