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령 수정 전인 2013년 12월 평균 접속요금은 분당 약 59페소(약 109원)이며, 수정 후 첫 회 평균 접속요금은 세금 없이 수정전의 약 75%인 14.6페소(약 27원)로 정했다.
새로운 법령이 발효되면 과열된 통신시장에 더 나은 요금계획을 제공하고, 기업의 운영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가격결정은 각 기업들의 상업적 결정에 달려있으나 정부는 기업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유도하고,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