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JYJ 정규 2집 앨범 [JUST US]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곡 작업할 때는 오랜만에 셋이 작업하느라 즐거웠다. 그 설레임이 쭉 이어지고 있다. JYJ로 뭉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지난 2010년 정규 1집 '더 비기닝(The Beginning)' 이후 3년 만에 공개한 새 앨범 '저스트 어스'는 타이틀 곡 '백 시트(Back Seat)'의 섹시한 가사와 몽환적인 무드의 트렌디한 곡과 영어로 된 곡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총 13곡으로 구성 했으며, 앨범 발매 일주일 전부터 시작된 예약판매에 선주문이 12만 장을 기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2014 JYJ 멤버십 위크'로 남다른 팬서비스를 가진 JYJ는 컴백 쇼케이스 이후 오는 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왕의 귀환(The Return Of The King)’ 콘서트를 시작으로 16일 홍콩, 23일 베이징, 30일 베트남 호치민시 등에서 아시아 투어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