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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오픈마켓 착한텔레콤, 방수 스마트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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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오픈마켓 착한텔레콤, 방수 스마트폰 이벤트

방수폰 구매 고객 300명에게 워터파크 이용료 무료제공

[글로벌이코노믹=곽호성 기자] 휴대폰 오픈마켓 착한텔레콤(대표 박종일)은 방수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구매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전국 주요 워터파크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착한텔레콤은 전국 통신3사 대리점과 판매점이 등록한 상품 중 방수 기능이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S5 프라임, 갤럭시S5, 갤럭시S4 액티브 등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워터파크 이용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워터파크에서수영을즐기고있는가족.착한텔레콤=제공
▲워터파크에서수영을즐기고있는가족.착한텔레콤=제공


이번 행사는 현장결제 서비스 에이페이(After Pay)와 제휴해 진행된다. 에이페이는 취소·환불 걱정 없는 새로운 개념의 현장 할인 서비스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료로 바코드를 발급 받은 다음 국내 주요 관광지를 20~51%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행사에 선정된 고객은 평일, 주말에 상관 없이 1인에 한해 에이페이 할인 후 결제한 금액 전액을 추가로 캐쉬백 받는다. 이용 가능한 워터파크는 오션월드, 웅진플레이도시, 썬밸리 워터파크, 진안홍삼스파 등이다.

착한텔레콤의 박종일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휴가철 막바지에 방수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의 특가 이벤트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전체 통신사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점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착한텔레콤은 구매 고객의 관점에서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