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에서 KT는 축제 마지막 날인 17일까지 올레마켓웹툰 콘텐츠 수급사인 투니드와 공동으로 부스를 설치하고 작가 사인회, 방문객 캐리커처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올레마켓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아만자>의 ‘김보통 작가’와 <냄새를 보는 소녀>의 ‘만취 작가’ 등 웹툰 작가 5인방의 사인회와 <썸툰>의 ‘모히또 모히칸 작가’ 등이 직접 그려주는 캐리커처 이벤트 등이 준비돼있다.
KT 마케팅부문 데이터서비스사업담당 박효일 상무는 “아시아 최고의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를 통해 올레마켓웹툰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한다. 올레마켓웹툰은 작가&고객과의 감성적 연대를 최우선으로 하여, 향후 웹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이벤트와 행사 준비 시 올레마켓웹툰 콘텐츠 수급사인 투니드와 기획부터 실행까지 공동으로 진행했다.
올레마켓웹툰의 파트너사 투니드의 박철권 대표는 “KT의 올레마켓웹툰과 최고의 상생 관계를 통해 국내 웹툰 시장의 생태계를 더욱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