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17일 'T맵 대중교통 뉴'를 출시했다. T맵 대중교통 뉴는 실시간 도로상황과 요일, 시간대 별 교통량을 반영해 지하철, 택시, 버스 및 도보 이동에 최적화된 경로와 소요시간을 알려준다.
길안내 중에 사용자가 하차할 두 정류장 전 스마트폰 화면과 진동을 통해 하차 알림을 울리게 만들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등을 이용하거나 자고 있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현재 ‘T맵 대중교통 뉴는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SK텔레콤의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무료로 쓸 수 있다. SK플래닛은 앞으로 모든 이동통신사 고객과 iOS사용자도 본 앱을 이용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