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모회사와의 업무중복과 법인유지 업무, 비용 등을 제거함으로써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합병 배경을 설명했다.
한화케미칼은 (주)한화가 지분율 36.77%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외 (주)에스엔에스에이스, 북일학원이 각각 0.01%, 0.15%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화케미칼(주)은 (주)한화베이시스 발행주식총수의 100.00%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이번 합병으로 인해 한화케미칼(주)이 발행할 신주는 없으며, 합병 후에도 최대주주의 변경 및 주식소유 현황의 변동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