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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올해 3분기 불법거리판매 25.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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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올해 3분기 불법거리판매 25.5% 증가

아르헨티나 상공회의소(ACC)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불법거리판매가 2013년 동기 대비 25.5% 증가했다. 불법판매의 주요 도시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네우켄, 포사다, 파라나, 산타페 등이다.

거래되고 있는 물품은 주로 식품, 음료, 의류, 신발, 광학부품, 사진, 시계, 보석, 완구 등 주요 소비품이다. 물가상승률이 40%에 육박하고 있어 소비자들도 음성거래를 선호하는 편이기 때문에 불법판매가 더욱 성행할 것으로 판단된다.
/글로벌이코노믹 정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