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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콤 오스트리아, 1조3500억원 유상증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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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콤 오스트리아, 1조3500억원 유상증자 계획

입력2014-11-10 14:38

텔레콤 오스트리아(Telekom Austria)에 따르면 회사는 꾸준히 떨어지는 주가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최대 10억유로(약 1조3546억9000만원)의 자본금을 유상증자할 계획이다. 현재 경영상황은 심각하지는 않지만 이달 중순쯤 증가 결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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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윤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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