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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올해 1인당 GDP 약 135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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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올해 1인당 GDP 약 1356만원

올해 경기 침체로 아르헨티나 통화가 평가 절하되어 올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1만2500달러(약 1356만원)로 감소했다. 작년 1인당 GDP는 1만4500달러(약 1573만원)였다. 올해 1인당 GDP는 1998년 1만4149달러(약 1540만원) 대비 12%나 낮다.

또한 아르헨티나의 1인당 GDP를 상품구매력으로 환산할 경우 약 8000달러(약 868만원)에 불과하다. 이는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과 중앙 아메리카 국가들의 1인당 GDP와 동일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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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배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