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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자상거래규모, 2021년까지 700%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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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자상거래규모, 2021년까지 700% 성장 전망

인도의 전자상거래 규모가 오는 2021년까지 700% 성장할 전망이다.

전자상거래 정보업체 이텔링은 현재 130억달러 수준인 인도의 전자상거래 가치 규모가 오는 2021년에 가서는 900억달러선으로, 70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이 보도했다.
이텔링은 “전자상거래 접근성은 모바일 인프라와 인터넷 보급률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며 인도의 모바일 부문 성장이 전자상거래 가치 규모를 확대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도 플립카트(Flipkart), 스냅딜(Snapdeal), 숍클루즈(Shopclues) 등 전자상거래 웹사이트 트래픽의 35% 이상이 모바일에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