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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주인구 1000만명 이상은 ‘초대형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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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주인구 1000만명 이상은 ‘초대형 도시’

지난 20일 중국 국무원은 ‘도시 규모 분류 기준 조정 실시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통지는 향후 중국이 통계 등으로 활용하는 상주인구에 의한 도시 분류 기준을 명시하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향후 상주인구가 1000만명 이상의 도시를 ‘초대형 도시’로 규정했다. 또한 상주인구 1000만명 미만 500만명 이상의 도시는 ‘특대형 도시’, 500만명 미만 300만명 이상의 도시는 ‘Ⅰ형 대도시’, 300만 명 미만 100만명 이상의 도시는 ‘Ⅱ형 대도시’, 100만명 미만 50만명 이상의 도시는 ‘중등 도시’, 50만명 미만 20만명 이상의 도시는 ‘Ⅰ형 소도시’, 그리고 20만명 미만 도시는 ‘Ⅱ형 소도시’로 각각 규정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정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