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0월 무역 통계에 따르면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 수지는 7100억엔(약 6조6753억원) 적자였다. 적자는 2년 4개월 연속으로 엔화약세의 배경으로 수출액이 증가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1조1004억엔(약 10조3458억원)에서 3.5% 감소했다.
수출액은 자동차나 선박, 철강이 늘어나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한 6조6885억엔(약 62조8846억원), 수입은 2.7% 증가한 7조3985억엔(약 69조5599억원)으로 각각 2개월 연속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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