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전제품 생산업체인 파나소닉(Panasonic Corporation)에 따르면 태양광 패널에서 발전한 전기를 축전지에 모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인 ‘태양광 가로등’을 오는 12월 1일부터 발매한다.
콘센트가 갖추어져 있어 재해 시 스마트 폰이나 라디오 등을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충전 후 소비전력 20w분의 장비를 약 3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예상가격은 150만~200만 엔(약 1417만~1890만원, 부가세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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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유민 기자